2024. 11. 23. 22:17ㆍ내돈내산
우와 드뎌 도착했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받은 겸손은 힘들다 몰 "색안경"
겸손물에서 주문한 제품중 가장 기대하고 고대했던 제품입니다.
와~~~ 가장 먼저 들었던 후기 소감!
"가볍다. 이렇게 가벼울 수가 있나?"
그리고 또 느껴진 느낌. 색안경집까지 포함해서 들어도 가볍다.!
20대 초 첫 직장 여행사에서 20대초반 해외출장을 갔을때 당시에는 명품이라고 하는 제품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구찌,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디올~~ 디올~~~ 그 누가 받았다는 디올백!!!) 이정도
당시 20대 초반 출장가며 면세점에서 샀던 디올 썬글라스! 그때 그가격대 정도의 겸손몰 색안경!
제작하는 것을 보며 좀 비싸겠구나 너무 비싸면 못 사겠구나 했던 제품인데,
완성 후 판매 가격을 보니 너무 저렴한 것이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신랑꺼 하나,제꺼 하나 샀습니다.
저는 쇠동글로 흰 테두리가 예뻐서 샀고, 신랑은 기본적인 제품으로 반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색안경은 특히나 공정기간이 길것을 예상했는데 그래도 너무 오래 걸려서 목이 빠질뻔 했다는.. ㅎㅎㅎ
12월에나 오겠구나 했는데, 와우 어제 배송했단 톡이 왔고, 오늘 도착했다는 톡을 받았습니다. 외출했다가 들튼마음으로 집으로 와서 풀었는데...
두구두구두구~~~
에이치투씨디자인 하경록대표님의 인사글이 뭉클하더이다.~
모양도 이쁘고 착용핏도 이쁘고 너무 가벼워 착용을 한건지 안한건지 모를 정도의 느낌!!!!
안경집 내부 천 디자인은 또 어찌나 고풍스러운지!!!
안경 닦기 수건은 또 넉넉한 사이즈로 그것까지 맘에 들었습니다.
유리에 글씨 디자인은 어찌나 또 간지나는지~~~
완죤 맘에 듭니다.
겨울 햇살도 뜨거운 날이 있어 착용할 수 있는 날~~~ 많이 착용하고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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