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2일 황희두작가의 북콘서트 후기
2023. 8. 13. 23:03ㆍ감상평
지난 토요일(8월12일) 서울시당 민서네에서 운영진을 선출 후 처음으로 가진 오프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첫번째 모음은 황희두작가의 북콘서트였고, 운영진이 많지 않았는데 준비를 잘 하셨더라구요. 저는 신랑과 함께 현장 자원봉사를 지원해서 약간의 도움을 드렸습니다.
황희두작가의 강연을 많이 다니진 않았지만 몇번 안되는 강연을 들으며 늘 제가 많은 것을 배우고 오는 시간이 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고 본인은 게임을 했기에 승부근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원래 정의로움이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많이 부족한 청년층과의 소통을 황희두님을 통해서 약간이라도 걸어나가길 늘 저 혼자 기대해봅니다.^^
이번 책은 40506070 분들께서 더 많이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젊은층들의 소통 문화와 시간은 유한한데 정보는 무한한 시대를 어떻게 잘^^ 현명하게 살아가야 하는지 뭐든지 빠른 시대를 어떤 방법으로 잘 대응해야할지 등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느슨한연대 함께 가면 천천히 멀리 갈 수 있습니다.
p.s. 황희두작가의 강연을 민주당 의원님들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세장의 사진은 서울시당 전속^^ 사진 작가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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