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28. 20:13ㆍ끔찍한현실(20220309이후)/2023년 1월~12월
1. 햐... 민주당 남은 1년 원내대표가 박광온이란다...
지난 대선기간 민주당 경선때 대장동 사건 정리해서 언론사에 가져다 준 인간이 박광온이다. 이런 인간이 어떻게 원내대표를 하는지...
이번에도 역시다 당신과 의심의 괴리가 더 커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
수락 연설에서 개혁은 안하겠단 의지가 강하게 느껴지고 지난 대선처럼 이낙연을 위해서만 일을 할 것이다.
우상호의원에게 물어보고 싶다. 박광온이 대선때 무슨일을 했다는 것인가!
이낙연계 의원들은 이재명이 패배하길 바랬다.
당원으로써 똥파리들은 윤석열을 대대적으로 지지했다. 이런 당원 출당도 못시키는 당이 무슨 개혁을 할 수 있겠는가...
오늘은 더더욱 추미애 전 장관님이 생각난다.
좌고우면하지 않는 정치인! 선당후사를 생각하는 정치인
지난번 당내 지도부를 더미래와 조율한 것부터가 잘못됐던 것이다. 이것부터가 당심을 떠나는 것이였고,
스스로 내주었는데 개혁을 어찌 할 수 있겠는가...
하나를 내주기 시작하면 계속 내주어야 한다. 왜 그걸 모르는 건가...
다선에 나이순이면 선거를 왜 하는가! 지들 필요할땐 당원들 끌어서 전당원 투표 진행하면서 참 한심하다.
정말 탈당하고 싶다.
2. 우리나라 기자 오물들은 이런 질문은 하지도 못하겠지, 야 니들 거기 왜 앉아있냐? 그냥 놀아
3. 세금으로 월급받는 인간들이 이런 뽀샾이나 하고 앉아있고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원래 눈빛이 저런가 촛점도 없고 뭔 약에 취한 것 같은 눈빛.
대통령실이 개인 카페보다도 못한 현실. 오늘따라 더 화가 난다.
4.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안 보이는 프롬프터보고 연설문 읽는 윤석열
그래 그걸 어떻게 외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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