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2024. 2. 22. 13:24ㆍ끔찍한현실(20220309이후)/2024년 1월~12월
* 세월호 10주기 다큐. 다큐 인싸이트의 방송을 6월로 미루라는 KBS경영진.
이유는 총선에 영향을 준다고. 재난을 더이상 본인들의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재난이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다짐하고 마음에 새겨야 할 방송이 왜 총선에 영향을 주는 것인가.
시청자청원① 편이 1000명을 넘어서 ②편을 개설했습니다. 내용은 동일합니다. 많은 동의 서명을 해주세요.
[KBS 시청자청원]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 4월에 꼭 방영하라②
청원 동참하기
👉 https://muz.so/asKV
KBS에 다시 모인 촛불…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하라" (journalist.or.kr)
맨 하단에 내가 발표한 내용이 첨부됐다.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 촉구 시민촛불'(2024.02.21) - 활동사진 - 민주언론시민연합 (ccdm.or.kr)
KBS에 다시 모인 촛불… "세월호 10주기 다큐 방영하라" (naver.com)
KBS, '세월호 10주기 다큐 4월 방영' 청원에 뭐라고 답할까 < 뉴스 < 뉴스 < 기사본문 - 미디어스 (mediaus.co.kr)
2014.4.16 , 그로부터 10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변하긴 했습니다. 세월이 변하면 시스템도 좋아져서 살기가 더 좋아진다는데 대한민국에서는 그 말이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4.4.16 세월호 사건을 다루는 언론을 보며 우린 기레기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 기레기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로 언론과 방송은 망가지고 망가졌습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유가족분들의 시간은 그때 멈추어져있고, 매년 4월이 오면 몸이 아프고 하염없이 우울증에 시달리시고 계십니다. 진상규명을 원하는 유가족분들의 소망은 아직도 유효한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하고 윤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월호는 더 잊혀져가고 있습니다. 진상규명과 남은 유가족들을 보듬어도 부족할 정부가 이들을 더 차가운 세상으로 떠밀고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국민의 방송! 국가 재난이 일어날 경우 가장 먼저 국민의 안전을 걱정해야 하는 공영방송 KBS는 10년전에도 유가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더니, 10년이 지난 지금도 유가족들에게 다시 대못을 박고 있습니다. 윤정부의 눈치인지 알아서 심기 관리를 해주는 것인지, 4월 10일 치뤄지는 총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4월 18일 방송하려는 세월호 10주기 다큐 “바람과 함께 살아낼게” 방영을 6월 다른 재난과 함께 방송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세월호 다큐 방송이 선거날짜와 인접하기에 투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이유라면!!! KBS는 지금부터 모든 방송을 중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1세기 2024년 대한민국은 땡전뉴스에 이어 땡윤뉴스로 탈바꿈했고, 용화대의 입맛에 맞는 방송으로 채워지고 있는 KBS. 국민들 앞에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현 사장과 경영진들은 국민에게 방송국을 돌려주고 떠나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더 이상.. 세월호를 정치질에 이용하지 마시길 간곡히 촉구하며, KBS는 세월호 다큐 예정대로 방송하라! 방송하라! 방송하라! 강서시민으로써 내가 발언했다. 종이가 찢어져 끝엔 제대로 하지도 못했다. ㅠㅠㅠ 늘 2% 부족하다..ㅠ |
* 공수처가 윤석열을 고발사주건으로 추가 조사를 시작했다. 공수처에 기록이 남는다. 정권 되 찾아오면 꼭 행동한 만큼 댓글를 치루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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