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8일

2023. 8. 29. 01:00끔찍한현실(20220309이후)/2023년 1월~12월

- 아주 월요일 엄청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이제 #우리가언론하자
민간인 #김건희 내조만 하겠다던 #김건희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니가 왜 보고를 받어????? #이게나라냐 #규탄이아닌탄핵
#윤석열탄핵 #김건희구속수사

https://v.daum.net/v/20230829043115143

 

김건희, 자살시도 구조한 경찰들 만나 “대단한 일” [포착]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일선 경찰서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28일 김 여사가 서울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를 방문해 자살 시도자 구조업무를 하는 경

v.daum.net

 

 

- 와.. 이런 환장
윤석열이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급 직원들을 데리고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을 해서 아주 아주 아주 부적절한 정치이야기를 했다. 이건 탄핵감이다.
노무현대통령 재임초 "합법적인 방법이 있다면 당을 도와주고 싶다" 란 발언만 했는데 탄핵소추가  됐다. 
와 뭐 이런 인간이 있나 싶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했는데... 대통령이란 작자가 역사에 아예 관심도 없고, 지가  평생하던 수사권으로 장난질 치는  것만 배워서 장난질이나 치고 있다. 

 
 
 
- 육군사관학교에서 홍범도장군의 흉상을 철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이유가 공산주의 이력이 있다는 이유다. 얼척없다. 교육의 부재이다. 특히 역사교육. 이명박때부터 역사교육에 소홀했던 결과물이 지금일까...
그 공산주의 이력이 북한도 아니고 소련이다. 그 시절 독립운동을 하던 분들의 어쩔수 없었던 선택지를 지금 우리가 이렇게 판단을 하다니 너무 슬프다. 카자흐스탄에 계신 후손들이 통곡할 일이다. 
홍범도장군 - 박정희는 훈장을 주었고, 노태우는 유해 봉환을 시작했고, 박근혜가 주도하여 문재인 정부때 봉환을 마무리 지었다. 
육사의 입장으로 흉상 철거를 한다면 남로당에서 조직책으로 일을 해서 사형선고를 받았던 박정희는 어찌해아 하나? 박정희는 전쟁이 아니였다면 사형을 당했을 수도 있다. 전쟁으로 인행 백선엽이 군인이 필요했기에 박정희를 불렀던 것인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건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06126.html

 

국방부 “공산주의 이력 홍범도 흉상, 육사에 부적절”

국방부는 28일,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계획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어 “홍 장군의 독립운동 업적은 업적대로 ...

www.hani.co.kr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05991.html

 

박근혜 정부 ‘홍범도 잠수함’, 박정희는 훈장…자가당착 윤 정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인 홍범도 장군(1868년 8월~1943년 10월)은 보수·진보 정권을 가리지 않고 역대 정부가 항일 무장독립투...

www.hani.co.kr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06042.html

 

광복회장, 국방부에 “당신들은 독립영웅이 귀찮나” 공개서한

이회영 선생 후손 이종찬 회장이 이종섭 장관에게“무지한 자들이 지울 수 없는 역사” 3200자 편지

www.hani.co.kr

 
홍범도장군의 유해 봉환을 실무했던 탁현민 교수의 페북 글. 하.. 정말 스프다
https://www.facebook.com/tak.hyunmin.5/posts/pfbid02RTXE5H54RDxAmGJR8HyA7hiKVsvQ8QLVnppdj7DH7AvfrFhkE9reBnxqrBjcwEFkl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

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

www.facebook.com

 
해군의 홍범도함 이른도 바꿀거냐는 질문에 참..
같은 공간 다른 대답. 

 
 
 
오늘 과천 정부청사로 
이동관씨가 첫 줄근을 했다.
 
민언련에서 오늘 9시 ~ 오후 6시까지 이동관방출 필리버스터를 했고, 시민 입장으로 참여해 달라고 해서 참석했다.
이런.. 
준비해둔 말을 하다 중간에 까먹었다. ㅠ 그 이후부터는 버벅 거린 듯 하다. ㅠ
아쉽. 늘 이런 아쉬움을 남기는 나!!!
 
제발 나를 더 단련시키자.

'끔찍한현실(20220309이후) > 2023년 1월~12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8월 30일  (0) 2023.08.30
2023년 8월 29일  (0) 2023.08.29
2023년 8월 27일  (0) 2023.08.29
2023년 8월 26일  (2) 2023.08.29
2023년 8월 24일  (0) 2023.08.24